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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라는 숫자는 기업 입장에서 숫자입니다.
게시물ID : military_71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wc7419
추천 : 1
조회수 : 1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2 0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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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년할당제에서 30%니까 1.5%라 미미하다는 분들이 있는데요

1.5%는 기업입장에서 숫자이고 청년입장에서 30%라는 것은 변하는게 아니죠.

청년할당제가 도입된 것은 그만큼 청년 취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최소한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 있는 제도인데요.

남자라는 이유로 그 최소한의 기회의 30%를 상실하는거구요.

기업에서 사람 뽑을 때 10년이상 경력직이랑 신입이랑 경쟁시켜서 뽑지않죠.. 

청년은 청년끼리 경쟁합니다.

청년 시각에서 봐야할 문제를 왜 기업시각에서 보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스펙 미달이라는 이유로 힘들게 작성한 이력서를 읽지도 않고 찢어버리는 것도 가슴 찢어지는데

성별에 남자 라고 써있다는 이유만으로 이력서가 찢긴다면.. 

왜 우리들은 기성세대들은 자기들의 똥을 젊은 세대가 희생하라고 하면서 

성평등이라는 허울안에서 똑같이 젊은 세대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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