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술먹고 자꾸 찾아오는 전남친
게시물ID : love_27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산여징이
추천 : 2
조회수 : 274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4/22 10:13:57
어휴 원래 남자들은 다이래요??? 
서로 지쳐 헤어졌고, 나도 이제 마음 좀 다잡고 살라니께 
술먹고 찾아오는게 벌써 세번째네요. 

더 웃긴건, 찾아와서 하는말은 자꾸 뭐 마지막선물이다 
마지막이다 이러는데....
저도 아쉽게 헤어진터라...붙잡으면
아니야..가... 싫어 나도 못믿고 여자도 못믿겠어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와 ㅋㅋㅋㅋ 어쩌라는건지 

이제 진짜 다시보지말자 라고한게 두번짼데 
받아주는 저도 잘못된건 아는데.. 
저도 아직 제 마음에 갈피를 제대로 잡은게 아니라 더 그런가봐요 ,, 
집도 한블럭차이로 가깝고 해서 더 그런가봐요 

차라리 깔끔하게 서로 보지말자. 하면 좋으련만..
저도 연락안한지 꽤 되었고 마지막정리한지도 일주일 다되가는데 
내 갈길 가는 사람 붙잡아뒀으면 책임이라도 지던가 
어휴 .... 답답해서 그냥 써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