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게의 글들 대부분은

믿었던 존재에 대한 배신감
불평등에 대한 정의심와 불안
자신의 생각에 이런 저런 이야기로 설득하려는 글들에 대한 반감
등 여러이유로 감정의 골이 깊어 지려고 합니다.

그러니 제발 문재인을 사랑하시는분들

지난 경선을 떠올려주세요.
안희정과 이재명의 공격에도 경청하고 끝까지 동지로 대하던 문재인을 기억해주세요. 그 자세가 지금의 하나된 잔치분위기의 더민주 대선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가야만 이길수 있습니다.
분명 그때처럼 그 틈을 노리고 분탕치는 존재는 있었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믿고 행동합시다.
그 분탕이 경선에서 안먹히듯 이번에도 안먹힐거에요

군게에서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도 이 나라 바꾸고 싶어 안달난 우리 동지입니다. 동지에 대한 예를 지켜서 대선 꼭 이겨냅시다.
문재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와 같은 마음으로
화가난 동지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그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화가 누그러들면 양성평등을 위해 같이 노력 할 우리는 동지입니다.

파란을 일으킵시다. 

절박한 한 중년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