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만 군대 다녀오고 남성들의 권익을 대표한다는 듯이 오만방자한 몇몇분들이 어이없네요. 나도 군대 다녀온지 한참되었지만 군게에서 하는 소리는 전혀 동감 못하겠고. 오히려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반응들만 보이면서 적을 계속 만들어대는 군게 주장들에 헛웃음만 납니다. 군게가 시사게에서만 욕먹는것도 아니고 점점 여기저기 욕먹고 있는데 단지 시사게에서만 욕먹는다고 현실부정하는것도 웃기고. 남탓좀 그만하고 자기들 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남 주장도 좀 들어줘가면서 억지 그만 부리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