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animal_170699
이제 하루 한두번 매일매일 밥먹으러 옵니다 :)
동네 냥이들한테 소문이 났는지 딴집 마당에서 지내는 냥이들도 와서 밥맛도 보고 쉬다가 가기도하고 ㅎㅎ
스티로폼 박스 쉼터는 날씨가 추워져서 부랴부랴 만들었는데
구멍을 너무 작게 뚫었나... 오늘 뒀는데 아무도 들어가볼생각을 안하네요;;; 일단 며칠 더 둬보고 수정하던가 해야겠어요.
지금은 단골손님께서 한배에서 태어난 형제로 추정되는 냥이와 함께 저희집 마당에서 자고있어요. 박스 안으로 들어가면 좋은데 혼자 들어가기도 참 그렇겠다....
둘이 꼭 붙어자는 모습이 이쁘기도 하면서 날씨가 워낙 추운동네라 안쓰럽네요 ㅠㅠ
계속 이렇게 되면 박스를 하나 더 구해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