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또 닥칠지 모르는 일들이지만 큰 두려움은 없다.

그동안 많은 일들을 겪어왔고
우습지만 이제 너무 익숙해서 무덤덤한 것도 사실이다.

무언가가 아무리 나를 흔들어댄다해도
난 머리카락 한 올도 흔들리지 않을테다.

-김연아양의 저서 [ 김연아의 7분 드라마] 속에서



지금 드리고 싶은 제말 제심정입니다
선거때까지 흔들리지 않을겁니다
그래놓고 당선되거든  지켜보고 권리당원으로써 
아닌일에는 의견내고 비판과 견제와 잘한일에는
칭찬하며   민주주의 국가 국민으로써 의무과 
권리를 행사할 겁니다



계속 흔들겠죠? 공격하고 가짜뉴스며 
폭로성 기사들에  그가 살아온 삶과 여정 
수신제가후에 치국평천하라는  가정내에서
인자하고도 반려견 반려묘에게도 자상하신 
분은   적어도 선물한 개도 버리고 간  
박근혜정부 보다는 인간답고 상식적이고 
사람사는 세상같을거라고  적어도 같이 고민하고
같이 울어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