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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바보냥이는 왜 잘생긴척을 했는가
게시물ID : animal_133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송갸
추천 : 16
조회수 : 79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7/03 1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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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제가 올린 글을 한번이라도 보셨다면
바보냥이를 알고계실겁니다.

제가 출근길에 지나는 한 공원?에 터를잡고 서식하는 바보냥이는

IMG_20150619_020127.jpg
이렇게 주로 푼수짓을 하고있고


IMG_20150701_092734.jpg
대부분 누워있는 녀석인데


이녀석이 어제 출근길에 보니 

IMG_20150702_094104.jpg
평범한 고양이인 척을 하고있는겁니다.

IMG_20150702_094128.jpg
잘생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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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척 하네....

IMG_20150702_094015.jpg
낯설다 너의 그런 표정

IMG_20150702_093949.jpg
저 보면 요즘 뭐라고 자꾸 냥냥거리는데
잘 못알아듣겠슴다?
모델료 달라는건가

IMG_20150702_093916.jpg


IMG_20150702_093826.jpg
와 출근길에 사진 이만큼 찍고
오늘 새로운 모습을 많이 찍었군 이러고 좋아했는데

IMG_20150702_073440.jpg
퇴근길에 슬쩍 보니까 이러고있네요
헐 왜이래

IMG_20150702_073557.jpg
너 오늘 무슨 일 있니?
왜 자꾸 잘생긴척 해

IMG_20150702_073526.jpg는 그냥 평소처럼 자고있을 뿐......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어디 놀러갔는지 못만났네요 
다음주에 만나자 바보냥이야
출처 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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