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친은 아니고 저번주에 헤어진 전 여친입니다 헤어진 이유는 제가 여태까지 잘 못해주고 소홀히 해서 그게 마음에 쌓여서 마음이 식었다고 하며 헤어졌습니다. 예, 제가 죽일놈이고 찌질한 놈이죠
그래서 이제와서 그러면 뭐하냐 라고 하면서 욕 하신다면 할 말을 없지만 정말 늬우치고 앞으로 잘 해주고 싶어서 붙잡았습니다. 근데 얘 말로는 나른 남자한테도 마음이 있다네요 한 6:4로 제가 4이고요
그래서 이런 저런 솔직한 대화를 했는데 전 포기 못하고 꼭 다시 제 여자로 만들고 싶습니다. 욕하신 다면 할말이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잘 하려고 하니 도와주세요
앞으로 한달동안 잘 해주고 한달후 고백을 하려고 하는데 한달동안 무엇을 어케 하는게 좋을지, 어케 해야 부담갖지 않고 감동적으로 느낄지 가르쳐 주세요 연락은 자주 하고 만나는건 1주일에 2회 만나며 데이트 하고 그럴려고 하는데 뭐 어딜 가서 뭐하고 그럴지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