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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ewyear_1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k9828★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12/31 10:45:28
오늘 아빠가 7시에 일을 나가셨다.
그래서 제가
아빠 연말에는 쫌 쉬셔야죠.
그러니까 아빠가
난 이미 쉴만큼 쉬었다.
라고 말합니다.
저는 감동해서 현관에서
새 해복 많이 받으세요 하며 큰 절을 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만나자고 했습니다.
아 눈물이 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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