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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갑자기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 생각난다...
게시물ID : freeboard_1529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희빈
추천 : 0
조회수 : 1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2 18:56:51
5학년 초 부터 보던 담임쌤은 아니었고 전학간 후 만난 새로운 담임이었는데
미술시간? 기억은 잘 안나는데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려보는 시간이 있었음
그래서 난 이사온지 얼마 안됐으니까 이사갈때 짐나르는 장면을 그렸는데 
미친 담임이 그거 보고 애들 앞에서 낮에 해가 떠있는건 당연한건데 왜 하늘에 해를 그렸냐면서 존나 쿠사리줌

그당시엔 존나 쭈구리 모드기도 하고 뭐라 할 깡도 없으니 걍 가만히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ㅈ같네요

염병하고있네 해가 보여서 해를 그렸는데 낮에는 당연히 해가 떠있는데 어쩌구 저쩌구 

햇빛 자외건으로 피부 병신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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