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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라고 언급안해도 남성을 위한 정책은 있습니다.
게시물ID : military_71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드
추천 : 1/8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7/04/22 19:42:54
 남성을 위한 정책이라고 표시 되지 않고, 직업의 이름에 가려 있을 뿐이지. 여타 후보들의 정책 공약보면, 남성을 위한 정책들이 있습니다. 
예로 남성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위험에 노출되는 직업들 경찰 소방관 군인들이죠. 이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인원 확충등을 하는것만으로도
상당한 부분의 남성이 유리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찾아보면, 소방공무원 국가 공무원 전환을 통해서 지방마다 예산 부족으로 소방관의 안전등이 위협받는 것을 줄이는 정책이나(지방 재정이 미비해서, 소방관의 경우 자비로 소방관련 물건 사는경우도 있습니다. ) 경찰, 소방공무원 군인들 사망사고시 그 가족들에 대한 지원 확충이나, 소방공무원의 암이나 질병등 법적으로 발병 원인 모호해도 얼마간의 지원과 경찰과 소방공무원 인원을 대폭 늘리는 것들은 여성보다 남성이 압도적으로 혜택받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후보들이 여성위주의 정책만해서 안뽑아야겠다. 뭐 그럴수 있지만, 단지 명시적으로 나타나지 않을 뿐이지, 여타 후보들 공약 정책들 보면서, 남성에게(20~30대 남성들) 유리할수 있는 정책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후보에 대해서 전략적으로 투표해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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