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재인 지지자입니다.
정책하나가지고 철수할생각은 없지만 정책에 대한 비판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군게라고 군인분들만 있는건지 잘모르겠지만
기분이 상하신거 같아서 눈팅이나 하다가 글남겨요..
시게에서는 국군사병의 급여 인상공약을 보고
남성정책도 있네라는 식으로 말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여성할당제랑과는 다른문제고
또한 단순히 임금이 오른다고
저게 남성정책 그리고 국군사병을 위한
정책일까 싶습니다.
단순히 돈이 중요하다면 군대빠지고 알바하고 맙니다.
2년 강제징집되서 국가 지킬바에 알바를 해도 더버는데
저게 무슨 의미있는 정책인가 싶어요
최저시급에 맞춰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렇다고 나라를 지켰다는 자부심이 생기냐?
이것도 아닙니다.
군인을 존경하지 않고 고마워하지도 않으며
살인자 취급하는 게
국내 페미니스트들과 여성단체입니다.
그리고 국내 페미니스트와 여성계가
메갈과 워마드를 품었을때
우리나라 페미니스트 정책은 메갈과 워마드 그리고 페미나치의
사상과 같은 선상에서 가고 있습니다.
군대 가선점은 없어지고 여성가산점은 생기고
사병월급 조금 올려놓고 남성정책도 있다는 말은
지금 현역군인이 아닌 예비군 입장에서도
상실감은 이뤄 말할수가 없습니다.
물론 급여인상은 환영할만하죠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국대를 나와
나라와 국민을 지켰다 라는 자부심과
사회의 인정 그리고 그런 분위기겠죠
제대를 하고 일게 예비역일 뿐이면 군게를 하지도 않는
정도 이정도로 회의감이 드는데 군게여러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베오베보다 군게여러분을 비난하는 글이 올라와
응원 차원에서 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