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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의 남녀차별을 해소하려면 추가 근무를 없애는 수밖에 없습니다.
게시물ID : military_71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rueshot
추천 : 0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4/22 19:55:10
남녀 신체 구조상 남자가 근력이나 체력이 더 좋습니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죠.



우리나라 기업들이 인력을 관리하는 방식은

필요한 최소한의 인력을 최대한 굴리는 방식인데

이걸 여성들이 버틸수가 없어요.

아직까지 남성들이 가정을 이끌어가는 분위기이라 그런지

기업에서 빡세게 굴려도 어찌되었든 남성들은 버티거든요?

그러니까 기업에서 남성을 더 선호하는 겁니다.



제 생각에 억지로 여성의 비율을 늘리는건 단기책으로 가져가고...

장기적으로는 여성들이나 남성들이나 비슷하게 버틸만큼 업무를 줄 수 있도록

기업에서 많은 인력을 투자하지 않는 한 이 분위기는 안 바뀔 거에요.



그러니 장기적으로는 야근/특근 등을 모두 법으로 강력하게 규제해야 합니다.

그래서 업무 강도를 대폭 약화 시켜서 

남자를 쓰나...여자를 쓰나 효율이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실제로 여자들이 공부도 더 잘하고 빛을 볼 수 있는 분야가 많이 있잖아요.

하지만 하루에 12시간씩 하면 다 나자빠질거에요. 

남자들도 나자빠지는데...

저는 최종적으로는 기업에서 남성을 더 선호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개선하는게

장기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공략이 문제가 아니죠.

아직도 상황을 잘 모르시나본데...

전 그냥 정말 대가리 깨져도 문재인 뽑을 겁니다.

이건 뭐 옳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니죠

정치인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하기 위함입니다.

너희가 잘 못하면 다 갈아엎을 수 있다.

국민들은 깨어있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겁니다.

이 사단을 일으킨 새누리당 관련된 세력에게 다시 세를 심어주면

정치인들은 역시나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겠죠



무효표를 던지신다는 분들 있는데

그게 정치인들(적폐세력들)이 원하는 겁니다.

너무 깨끗한 꼴만 보려고 하지 마세요.



민주주의라는 것은 최고의 지도자를 뽑는게 아닙니다.

병신같은 지도자들을 끌어내릴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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