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동안 계속된 이야기를 지켜만 봤습니다.
사실 오후에 글을 쓰다가 지웠는데, 전 시게, 군게 어디에도 글 쓸 권리도 없는 놈이더라구요.
전 몸이 안좋아서 군면제 받았고, 제 오래전 글들을 봐오면 아시겠지만 민주당 지지하는 쪽입니다.
하지만 시게에서 보면 지금 문제되는 정책은 반대하니 작업치는 놈
군게에서 보면 군대도 안다녀온 여기서 이야기 할 권리없는 놈
둘 중 하나로 욕해도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근데... 이거 두 게시판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유권자의 국민의 이야기입니다...
유권자가 이 정책 마음에 안든다 라고하며 본인 입장을 말하는게 왜 안되는겁니까...
나중에 이야기할수도 있겠지만 지금 이야기 하는것도 유권자의 권리입니다.
특정 후보를 뽑지말고 특정 후보를 대신 뽑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특정 후보를 믿고싶은데, 투표 전에 확실한 소통을 원하고 있을 뿐입니다...
여혐, 남혐 갈등을 원하는게 아니라, 상생을 원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