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해외배우한테 팬아트 리트윗도 받아보구 ㅜㅜ
모임도 많이 가지고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2년동안 엄청 늘었음)
근데 제가 고딩때 쫌 많이 우울해서 관종짓도 많이했고...
제가 마이너한걸 좋아해서 같이 놀던 분 중에 그 팬덤에서 완전 마스터 급이신 분이 갑자기 절 블락해가지고 ㅋㅋㅋ
아무 얘기도 못 들엇는데...그래서 다른 분들도 저 피하는거 같애서 걍 다 접고 덕질 삼년인가?? 안 함...
그림도 안 그리고 글도 안 쓰고  혼자 덕질 간간히 하다가 아예 리얼충 되서 그냥 덕질에 관심 없어지구 그림도 글도 안 하니까 실력도 퇴화되구 그르네요...
완전 나의 삶이자 목표여가지구 고등학교때 덕질 아니면 공부였으니까 더 메달리게 되고... 공부도 열심히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그냥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 되어버렷음다...
공부는 여전히 열심히 하려하지만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ㅜㅜ 흐규흐규

결론 : 사람들이랑 덕질하고 싶다 
예전엔 트위터 안 그랬던거같은데.. 내 존잘님들이 닉네임을 한남ㄲㅈ나는페미 이런식으로 해놓은거 보고 트위터도 간간히 들어가던거 아예 안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