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개판이라 정권교체 해야된다는거 알고 이때까지 전통적으로 크고 작은일 있어도 묵묵히 민주당 지지했었다. 정확히 말하면 후보가 누구든간에 마음에 들지않더라도 민주당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지했었다. 남윤인순 어쩌고 할때도 암.. 정권교체는 해야지 동의하며, 경선에서 문님 지지했었다. 그런데 여성할당제? 그렇게 여성들 표를 얻고싶었는가? 거기에 너무 화가나 와이프한테 이게 말이되냐고. 난 기권한다고 했더니 문님 바램대로 우리 와이프는 문님 투표한다고 하더라? 근데 정말 간과하는게 있는데, 적어도 여성할당제 하는 순간 침묵하는 많은 남자들은 무효표 많이들 던질거다. 왜그러냐고? 우리 와이프 나한테 그러더라? 그럼 정권교체 안할거냐고.. 아무 표현 안했다. 근데 난 무효표 던질거다. 그깟 페미니즘때문에 어쩌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 종자들 있던데. 그깟 페미니즘때문에 많이 돌아섰다는거 알아라. 니들끼리 잘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