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일이 안타까워 글까지 쓰게 되네요

문재인에게 여러분의 의견 전했다는거 아직까진
개인의 메서지를 전화 문자 문재인1번가등에 올리신듯 합니다.
게시판을 덮을 정도의 게시물이 아닌이상 노출도 힐들테구요.
온라인이던 오프던 
여러분이 가지신 의견을 모아서 전달해보세요.
2030남자들의 목소리를 서명으로 모아 
현실화해서 이 고통의 크기를 눈 앞에 내밀면 반응할 거에요. 
페미도 그렇게 해왔고 노동자들도 416연대도 그리해 왔어요.
아무래도 그게 가장 현실적으로 이문제를 정치권에 전달하기 쉬운 방법같아요. 
대선 전에 피드백을 원하시면 청년문제를 담당하는 의원한명 골라서 문자로 전달해서 공식입장을 요구하시는 방법도 있구요.
여기 글 올리기만으론 한계가 있고 일부에 눈에는 분탕으로 느껴지는게 지금 대선이라는 민감한 시기라 그러니 이해해 주세요.

원하시는걸 꼭 쟁취하시길~

시게 사람중 일부는 정권교체에 목말라 학업 생업도 미루고 전투중입니다. 전투중이라 예민하게 받응한 부분들 분명 잘못이고 그에 상처 받으신분들께 미안합니다. 그치만 저도 여러분의 한표 한표가 간절하기에 감정싸움 말려가며 해야 할 거리 투표독려를 미뤄가며 여러분 응원하는거구요. 

간절한 만큼 그 간절함 모아서 원하는 것들 이룹시다.
간절함이 통하는 나라 그게 군게나 시게가 원하는 세상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