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해도 직장에서 타이핑을 많이하다보니 손목안좋아서 글쓰는것도 싫어하고
오유가 눈팅만으로 볼수있는 컨텐트들이 많아서 커뮤니티적 활동은 지양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대선정책까지 잘아는건 아니지만 무관심한건 아닙니다.
여성정책보고 배신감 + 피가 꺼구로 솟는줄 알았죠.
저같은 분들 유권자중에 꽤 많은줄 압니다.
심지어 정치에 관심없더라도 맹목적 패미정책에 극도의
반감 가지고 있는 20-30대 남자들 많고 오히려 이런사람들은 저처럼 커뮤니티글쓰는게 아니라
표로 행동합니다. 오히려 정치관심없는사람이 정책에 식겁해서 역선택하는게 더 무서운거 아닌가요
스트롱드립치는 홍적폐 찍는 사람까지 나올까봐 무섭네요
단지 당장 커뮤니티 화력으로 보여지는게 없다고 20-30대 남자가 그냥 넘어가려니 생각하는거 자체가 너무한거 아닐까요 ?
여성정책 이거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합니다. 대선전에 답변이나 해명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