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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7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una3889★
추천 : 2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23 10:57:33
장거리연애로 5년간 사귀다 헤어진사람이 있는데
헤어지자고 할때도 죽겠다고 협박을 하더니
이번주 주말철야근무를 했는데
근무시간동안 전화가 오길래 안받긴 했는데
혹시 우리집에 들어갔나 싶긴 했습니다(그사람은 부산살고
저는 수원삽니다)
그래서 근무 끝나고 불안한마음에 집문을 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람은 없는데
빨래 화장실청소 집정리까지 다되어 있더군요...
사실 예전에 사귈때도 이런적이 있어서 그때는 고마웠고 미안했는데...
이번에는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웠습니다
혹시 저에가 헤코지하는건 아닐까도 싶고
그와반면 지금전화해도 전화가 꺼져있다는 메세지만 들려서 걱정 되기도 합니다
혹 극단적인 생각을 한건아닌지 해서요...
이런경우는 신고를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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