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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표 김밥
게시물ID : cook_201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느님과함께
추천 : 11
조회수 : 118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4/23 1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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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날씨 좋은 날엔 김밥 싸서 놀러가는게 최고죠~    

그래서... 우리 큰언니는 남친이랑 놀러나감ㅠㅠ  

대신 저는 김밥을 얻었습니다ㅎㅎ  

원래 시험기간이라 도서관에 싸가려고 했는데   

9시반쯤 갔더니 이미 자리가 다 차서 잔여석이 0...ㅠㅠ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와서 공부하다가 

쓸쓸하게 혼자 도시락 까먹고 있어요ㅠ  

그래도 맛있당...ㅋㅋ  

치즈 김밥이랑 참치김밥 그리고 그냥 김밥!  

사이다랑 먹으니까 꿀맛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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