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제가사는 곳 근처 맛집을 찾으러 한 펍에 왔는데요. 이곳은 작년 학교 친구랑 와서 피시엔칩스를 먹었던곳 이에요. 사실 그때 친구랑 먹었던 피시엔칩스가 어찌나 맛있던지(믿거나 말거낰ㅋㅋ) 암튼 그리워서 다른 친구랑 같이 오게 됬네요! 제가 시킨것은 바베큐 폭립, 튀긴 양파링, 칩스. 양파링의 겉과속이 다른 맛이 일품이었어요ㅎㅎ
저녁과 함께한 세계맥주와 함께..
첫번째잔은 모두가 아는 하이네켄
두번째는 네덜란드의 암스텔, 끝에 잔잔한 보리맛? 이 낫던거 같네요
세번째 잔은 tuborg라고 바텐더에게 물어보니 덴마크 맥주라고 하네요 딱히 맛에서 독특한 차별성은 못느꼈어요!
그럼 20000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