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빙성이 매우 높은 수첩]
문재인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증거
"북한에 확인해보자고 한 것은 송민순 본인... 11월 18일 메모 있다"
“문재인 실장은 (북한에) 양해나 통보를 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까지 했다.
"문재인 실장은 그날 회의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에 찬성하자는 쪽 이었다"
‘수첩에는 송민순의 자필도 있다’
드디어 진실이 밝혀지는 것 같습니다.
송민순에게 재차 물어야 할 것입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11월 18일 회의) 메모만 있는 게 아니다, (관련 메모가 적힌 수첩에는 참여정부 당시 회의 등의) 다른 메모도 있다"
"송 전 장관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내 수첩을 빌려서 한) 메모도 적혀 있다"
"메모를 보면 북한의 의사를 확인한 후에 결정하고 제안한 사람은 정작 송민순 본인이었다"
"문재인 실장은 (북한에 의사를 확인하자는 제안에) '(북한 인권결의안 결정에 대한) 양해나 통보 등은 정무적으로 부담이 되니까 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까지 했다"
"문재인 실장은 그날 회의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에 찬성하자는 쪽이었다"
A씨는 "처음에 북한에 보낼 통지문을 작성한 것은 외교부다"
김만복 전 국정원장 "송민순 주장 확인하기 위한 차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