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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다고 웃는걸로 보일까...
게시물ID : freeboard_1336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U★
추천 : 0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2 21:04:49
내가 고백했다 어색한게 싫어서 웃으니

당신에게 마음이 멀어진걸로 보이니

당신보니 웃음이 나오네

그래서 웃잖아

처음엔 조심하더니 이젠 농담도 막 한다고

정말 마음 놓은걸로 보이니

왜 내가 싫어하는 누나 이야기를 꺼내니

한동안 조심하더니 이제 눈치볼 필요도 없다고 보니

사실 지금처럼 웃고 떠드는 관계가 지속적이라

욕심이 나긴하지만

아직은 당신곁에 여자가 있으면 너무 슬퍼

그저 고백한 사람 동생이란 타이틀이지만

당신이 누나친구랑 어울리는걸 보면 그 착한 누나도

너무 싫어져...

더이상의 고백을 질투를 표현 하지 않는다고

당신을 포기한게 아니라는걸.

그거만 알아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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