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장 개편과 확장팩 발매 후에 투기장이 잘 안돼서 찡찡글만 썼는데...
이제 좀 슬럼프를 벗어났나봅니다 ㅋㅋㅋ
이히히히히
어차피 운빨겜이지만ㅡㅡ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의미가 큽니다.
그냥 앞으로 잘될것 같아요. 느낌뿐이지만ㅋㅋ
평상시에는 미드레인지와 뒷심을 꼭 잡고가는 스타일이지만 뒷심카드들이 괜찮아 보여서 초반도 강하게 가 봤습니다.
확장팩 이후에 성기사 예전같지 않다고들 말하지만 성기사 아직 짱짱한듯ㅋㅋ
6시가 늘 그렇듯 0전설에..
덱이 무난무난한 느낌이라 12승까지는 기대 안하고 6~7승정도 기대했는데 역시 운빨이 따라주면 쭉 올라가네요.
아니 0전설은 아니군요. 바위언덕 수호병 있었습니다ㅋㅋ
역시 보상은 창ㅡ렬
덱은 아래에.
맨밑에 마지막 카드는 태고의 비룡입니다.
마나커브에 지나치게 신경쓴게 아닌데도 마나커브가 상당히 좋게 잡혔어요.
그래서 대개는 필드싸움에서 뒤쳐지질 않았고,
전설은 없어도 가뭄에 콩나듯하는 정령 연계 발견이나, 응격, 스톰윈드 용사, 태고의 비룡으로 어찌저찌 버티는데 성공했습니다.
혹여 필드가 뒤쳐지더라도 역전각이 종종 나오더군요.
그래도 부족할땐 없는 뒷심을 천보 연계 + 혈기사로 억지로 만들었습니다ㅋㅋ
노 알도르, 노 신성화였지만, 그래도 무기 두개 잡으니까 할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