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응원과 수백명의 평화운동가들 덕분에 겨우 막아낸 지 16시간
박근혜-황교안정권의 국방부 외교부가
차기정권과 아무 협의없이 미군에게 땅을 넘긴지 하루만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강연하고 노래하고 응원하며 밤을 새운 시민여러분.. 들이 지치길 기다렸겠지요..?
그것도 굳이 군부식수송차량이라고 붙여놓고?
평화운동가들, 성직자들의 인도적 배려에도 어쩐 일인지 움직이지 않습니다.
“군인들 식사 의료지원까지 방해하는 좌파들”이라고 월요일신문에 쓰고 싶었던 걸까요?
그게 아니라면 군인들 식사가 아닌 다른 무언가가 들어있었던 걸까요?
국민을 바보(개돼지)로 알고
속이려고만 드는 국방부의 치졸한 수법에 분노가 끌어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