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잘못한 사람을 비난했고 이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을 옹호하거나 감싸는 말을 했다고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고
그냥 사회의 현상으로 보고 이것에 대해서 우리와 다르게 말한다고 생각한다고 적으로 돌리고 있네요.
대한민국 국민 중 하나의 사건을 모두 우리처럼 보지 않는다고 모두를 배척하려 들다간 우리 밖에 안남을 겁니다.
온라인이 주축이 되어 벌어진 일인 만큼 모두가 이것에 대해 동등한 정보를 얻고
그 정보를 얻기위한 기반지식이 있지도 않고 같은 관심도도 있지 않습니다.
그냥 솔직히 이쯤되면 무섭기 까지 하네요
자신들의 손에 뭔가 정의의 창 같은게 들려있다고 착각하고 있어서 모두를 다 심판하려 드는 건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