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이였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송민순 문건공방으로 토론회내내 계속 시간 허비할거 같더니
심상정이 정책토론으로 방향 바꾸고 유승민에게 질문하면서 유승민 시간 거의 다 소진시켜서
이후에 유승민이 송민순 문건 가지고 문재인 공격할 시간 자체를 주지 않았네요
그러다 보니 초반에만 잠깐 공방 벌어지고 이후 유승민은 존제감이 사라지고 안철수가 이상한 방향으로 존제감 부각 시키네요
오늘 토론이 생각외로 흘러가게 된거는 초반에 심상정이 유승민 시간 다 소비시킨게 컷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