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깨위에 달린건 머리고. 얼굴에 달린건 입일테니 의사 전달 정도는 가능할 터인데.
게시판에서 맞붙었다면 서로 헐뜯기 바빠서 난장판이 되는데...
최소한 대화는 되겠다는 생각은 하게됨.
분명 상황에 대한 스샷이나 팩트는 메갈보단 반대측 진영에서 많이 나오고 많은 정리가 되있잖슴.
근데도 상황을 납득을 못하는거 보면 거기서도 팩트랍시고 신봉하고 있는 의견이 있는거 아니겠음?
한번 실체를 확인해보고,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는 알고 싶음.
참고로 난 팔랑귀에다가 아는건 진중권 선생 언변의 귓밥만큼도 없는 사람임. 전문가가 아님.
그냥 진짜... 이야기좀 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