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평소랑 다른 행동을 보여요.

숨을 너무 심하게 헐떡이고 지금까지 한번도 들어가지 않았던 화장실에 자꾸 들어갑니다.

이 부분에서 혹시 더워서 그런가? 했는데 시원하게 만들어도 떨면서 심하게 헐떡입니다.

평소에는 안했는데 자꾸 안기려고 하고 구석에서 나오지 않으려고 합니다. 작은소리에도 화들짝 놀라서 일어나기도 하고요.

근데 이게 이틀에 한번? 그것도 1시간정도? 그럽니다. 평소에는 잘 놀고요.

평소에는 언니한테도 잘 가고 잠도 언니한테 가서 자는데 이럴때마다 저한테 안겨서 안떨어지려고 하네요.  


갑자기 이번주부터 그래서 아직 병원은 안가봤는데 병원을 가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