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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홍발정의 비장의 한수...
게시물ID : sisa_906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은이아빠
추천 : 1
조회수 : 8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4 14:59:20
바로 일심회 사건인데..
이건 문캠프가 아무리 뛰어나도 예측 불가입니다.
설마 이런걸 들고 나올지..누가 예상하겠습니까?
 
간첩단이라니..
 
위키리크스까지 들고 나오고 미국 대사 까지 들고 나와서,
노령층에 즉효약인 미국에서 그랬다더란 기술을 들고 나왔는데..
역시...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아무말 대잔치 하는 홍발정의 스킬이란..
 
다만 다음번 토론에서
홍발정이 근엄한 얼굴로
'국가 지도자가 될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 안됩니다.'라는 건 좀 제대로 받아쳐야 할듯 합니다.
할배들은 다 믿어요..
 
2006년 11월1일 작성된 ‘한국의 새 국가정보원장 지명’이라는 제목의 외교전문은 국정원장이 김승규씨에서 
김만복씨로 교체된 사실을 보고하며 김승규씨의 갑작스러운 하차 배경에 국정원의 간첩단 사건 수사가 있을 수 있다는 
한국 내 관측을 전했다. 하지만 그것만이 김승규 원장 하차 배경은 아니라는 언급을 덧붙이며 더이상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2006년 11월9일 작성된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의 북한, 국내정치 언급’이라는 제목의 외교전문에서 한나라당
소속 손 전 지사는 버시바우 당시 대사에게 “김승규 원장이 전 간첩단 사건을 독립적으로 수사하다가 쫓겨났다”고 
말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2006년 김승규 원장 하차 이후 후임 김만복 원장의 국회 인사청문회 등에서 국정원의 간첩단 사건 수사 논란은 정국을 강타했다.
 문 후보는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국정원 수사에 관여할 위치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문 후보와 관련된 사람들이 
간첩단 사건에 연루된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승규 원장을 경질시켰다는 얘기는 미국 외교전문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홍 후보 발언은 당시 한나라당이 갖고 있었던 의혹들을 11년이 지난 지금 미국 외교전문의 권위에 의존해 TV토론 장에서 쏟아낸
‘색깔론’의 성격이 농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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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발정은 선거 준비를 ATM의 '미디어 워치'를 보고 하는게 확실하다..
그때 홍씨 눈 보니까..정말 믿던데..무려 간첩단 사건을...
출처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704241140001&code=910100#csidx0faf24be5deba129101494494634c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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