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몇분의 클랜원분들이 저와의 견해 차이로 클랜을 떠나셨습니다.
개개인적으로 대화를 하고 작별인사를 나눈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있기에 이곳에 글을 쓰고자 합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여러분들 덕분에 재미있었고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비해 제가 잘해드린것 없이 매번 싫은 소리만 해서 죄송했습니다. 다 제 잘못이구요.
클랜을 나가신분들끼리 새로 클랜을 들어가셨다는 이야기 전해 들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즐겁게 게임하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서 사이퍼즈 내에서 뵙게 된다면 인사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