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기본은 다수결아닐까요.
전부 자기한테 유리한 투표를 하면 결국 다수결에 의해 다수가 유리해지는 방향으로, 소수는 피해를 보는 방향으로 일이 결정되겠죠
합리적인 선택같지만, 어떤 사람의 1의 이득을 위해 어떤사람은 100을 피해볼수도 있겠죠
어차피 같은 한표니까요
제 생각에 문후보님같은 소통왕이 군게 의견을 못봐서 소통이 안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거캠프에 유능한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2~30대 남성의 반발을 모르겠어요
다만 잃는 표보다 페미니즘을 지지해서 얻는 표가 더 많기 때문에 선거를 위한 합리적인 판단을 한게 아닐까요
여기서 여성할당제같은 정책을 취소하면 얻게되는 군게분들과 의견이 같은 분들의 표보다
잃게 되는 여성분들의 표가 더 많기 때문에 이대로 쭉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