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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내가 널 올마나 사랑햇눈데....!!!
게시물ID : beauty_108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의엉덩이
추천 : 3
조회수 : 194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4/24 20:03:13
원래 쓰던 홀리카홀리카 원데이타투 아이라이너?는 너무 착색이 심해서 이제 안쓰구

남치니가 요술봉같다구한 하트 문스피릿 어쩌구 아이라이너는 하도 많이 써서 이제 쓰기전에 한 번 어디에 닦아야지 나왔는데

이 칭구를 내가 기숙사에 놓고와쒀.... 난 그래서 아이라이너가 없숴.....

제가 어제 생일이었거든여 생일쿠폰이 당연히 있을줄알고 세일하지도 않는 미샤에 가서 그 좋다던 네츄럴픽스 붓형으로 샀는데...

정가 14000원 다주고 결제함









심한욕


더 심한욕


외국욕






너무 짜증나요ㅠㅠ 진짜 사실 세일러문 사고팠는데 엄카로는 인터넷으로 못사니까 미샤간건데

(엄마가 스타킹 사오라구 엄카 주셨는데 현금만 받길래 제돈으루 결제하구 대신 엄카로 아이라이너 사기루 했었거든여)

호갱된 것 같고 기분 넘나리 드러워서 진짜 속상하구

당장 필요한것만 아니었어도 미샤데이 기다리는건데ㅠㅠㅜㅜ

아 진짜 짜증나여ㅠㅜㅠㅠㅠㅜ

그래서 에뛰드가서 생일쿠폰으루 아이섀도 두개 샀어여..ㅎ

그리구 더페 짭로르도 갖고있는데 알고보니 더페 회원이 아니더라구여

이번에 더페 신규가입해서 싱글섀도우 하나두 받아왔습니다♡

그나마.. 기분이 풀리지만 아이라이너 생각만 하면 너무 속상하네여
출처 외국 1년 다녀오니까 미샤도 내 생일쿠폰 안챙겨주고 더페랑 스킨푸드 신규회원 가입한 나..☆ 근데 나 힌국 돌아온지 200일도 훨씬 넘었는데... 나쁘다 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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