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요새 롤 심해탐험 하면서 느낀 점
게시물ID : lol_133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명소리
추천 : 2
조회수 : 13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11 12:05:33

심해인들 멘탈 약하다 멘탈 약하다 항상 들어왔지만 정말 요즘 들어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게..

 

 

전황이 불리해지면 무조건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제일 못한 놈을 찾아서

 

전황이 불리해진 모든 이유를 그 사람에게 책임전가 하는게 꼭 있음..

 

 

마치 심해에서 질 게임의 정석적인 프로세스라도 있는것처럼 언제나 항상 누군가가 극딜의 대상이 되어 욕을 다 먹음

 

 

여기엔 라이너의 종류, 챔프의 종류를 불문하고

 

정글러가 상대 정글 카정을 계속해서 시도하다가 혼자서 10데스 0킬을 한 상황이 있더라도

 

누군가가 한번 중간에 큰 실수를 해서 눈에 띄는 행동을 한 경우엔 그 사람에게 극딜의 대상이 옮아감

 

 

마치 불가에서 이야기하는 수라지옥이나 아귀지옥을 보는 것 같음..

 

 

멘탈을 잡자, 지금 그렇게 남 탓할 때가 아니다 아직 이길 수 있다 이런 이야기로 으쌰으쌰 해볼래도 이미 패배의식에 애들이 전부 쩔어있음..

 

진짜 심해 심해 말로만 들어보다 한번 직접 체험해보려고 아이디 파서 하고 있는데..

 

 

정말 심해란 이름 잘 지었다는 것만 느껴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