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갓파더 보고옴..
엄마,여동생..셋이서..
카라멜팝콘 두개 다 먹고왔음..
예고동영상과 스토리를 하도봐서, 너무 뻔한 스토리..
하지만, 추억의 영구슬랩스틱코메디와 펭귄발차기를 다시볼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했음..
어머니보시는내내즐거워하심..^^
Ps:진지하게 <영화평론가> 할려고, 보러가시는 분은 비추천입니다 !..
다만, 영구 보러 가신다면,
30살짜리 제 동생이나, 43년생 되시는 어머니도 웃음코드가 맞아요..
연말연시 아이들 함께 봐도, 연소자관람영화라서, 재미있을꺼예요..
어린시절 영구와땡칠이, 펭귄은 보기만 해도, 웃기고, 추억 돋음요..
그게 뭔지 모르시는 젊은??분들은, 8,000원 아끼시고, 150원 주고 보세요..
(인터넷보니, 돈 아깝다고 젊은 친구들.. 보지말라고.. 그런 글만 잔뜩 있어서, 왠지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