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대통령 후보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요? 솔직히 자유당이야 친박패거리당에 대선후보가 돼지발정제로
장난치는 강간미수방조범이다 보니까 유승민이 마치 정상적인 사람처럼 보이는데 사실상 박근혜 정권을 탄생시킨
일등공신이자 김무성과 쌍벽을 이루는 전직 친박 부역자입니다.
솔직히 상식이 있다면 나같으면 부끄럽고 창피해서 이번 대선후보 출마도 안했을 겁니다.
자유당은 물론이고 바른정당도 대선후보 출마시킬 자격이 없는 박근혜 부역자당이에요 염치가 있어야죠
그런데 토론회에 나와서 뭘 잘했다고 문재인후보를 안보로 시비걸고 몰아세우는 거죠?
내가 그자리에 있었다면 유승민에게 이렇게 질문했을 겁니다.
북한이 주적입니까? 아닙니까?
만약에 주적이라고 답했다면 아니 대통령자리에 오를 사람이 북한을 주적으로 규정하면
대화나 외교채널을 이용한 평화적 북핵해결은 포기하고 무조건 전쟁하자는 겁니까?
대한민국을 이라크나 시리아처럼 석기시대로 만들자는 겁니까? 이렇게 따질겁니다.
그리고 사드가 도입되면 북핵 막을수 있습니까?
만약에 사드로 북핵을 방어할수 있다고 주장하면 김제동 주장을 열거하면서 미세먼지경보가
울려도 사드는 작동불가에 빠진다고 따져물을 겁니다. 아니 사드로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방어한다면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그런데 사드로 대한민국 안전이 담보되는것도 아니고 더욱 큰문제는
우리 국민의 주권이 침해가 됐다는 겁니다.
국민적 합의로 사드협상이 타결된게 아니라 사드 도입은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언론플레이하다가
갑자기 일방적으로 사드도입을 발표한겁니다. 아무런 사전협의도 없이 군당국의 일방적인 결정은
국민의 주권을 무시한 처사라는 겁니다.
게다가 박근혜 정권에서 벌어졌던 방산비리 부정부패 행위에 대해 일일이 열거하면서 몰아부쳤으면
유승민은 숨도 쉬지 못했을 겁니다. 본인은 이렇게 당하면 억울하다고 하겠죠 자신은 이제 비박이다
박근혜 정권에서 핍박을 당한 장본인이다 피해자 코스프레하는데 천만에요
당신은 피해자가 아니라 박근혜에게 굴복한 비겁한 패배자일 뿐입니다. 원내대표시절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면서 들이받았지만 박근혜가 뭐라고 한마디 하니까 바로 GG치고 꼬리내린건 지금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잘못한게 없으면 사과는 하지말았어야죠
결국에는 굴복한거 아닙니까? 비겁하게 현실과 타협한 것이죠 그리고 총선때는 정말 비굴할
정도로 공천에 매달리다 결국 막판까지 희망회로 돌리다 쫒겨나다시피 탈당하고 말았죠
그러고도 당신이 박근혜와 맞서 싸웠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까?
국방을 망친 박근혜 정권에서 국방 안보에 관해 비판한적 있습니까? 잘못된거 지적한적 있습니까?
김무성처럼 30시간의 법칙을 지키다 꼬리내리고 함구하며 불의와 타협했을 뿐이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유승민 당신은 이번 대선에 출마할 자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