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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짜증
게시물ID : sisa_906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휘바휘바휘바
추천 : 1
조회수 : 6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25 02:19:58
완전 정알못이었다가 촛불집회때부터 정치관심을 가지기시작한 친구가 대선토론을 보면서 은근히 문님이 말주변 어쨋다느니 부정선거에 대해서 왜 정확하게 해명을 안하냐느니 헛소리를 하더니 오늘은 3차 토론회를 보고 심상정에 빠졌다네요. 
2차 토론회 후 팩트체크 다 얘기해줘도 공약 맘에 든다며 제 염장을 지르길래 정치얘기 하지말라고 했어요. 
 
저는 노통령님 서거날 시청광장에 뛰어 나간후로 정치에 계속 관심을 가졌었고 제가 계속 그런 부분들 조금씩 이야기 나눠도 생전 듣지도 않더니 
으악 정말 요 몇일 저와 토론하고 싶다질 않나 ......
제 주변 정치적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문님을 지지하기 때문에 이런 적이 없었는데 오밤에 친구들에게 톡남기기도 미안하고 여기다가 분풀이좀해여. 
아 정말 부정선거 왜 주장 안하냐는건 대체 무슨 논린가여???? 그것때문에 신뢰할수가 없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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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02:25:59추천 0
오천만의 다양성 간혹 다양성을 초월한 특이함 등이 인간세상을 흘러가게 하는거 아닐까요. 모두를 이해하고 나에 맞추려하면 힘든건 본인이더라고요. 본인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세요
댓글 0개 ▲
2017-04-25 02:35:16추천 0
제동생은 촛불집회 거의 풀참자인데..그래서 저는 당연히 이재명 지지 또는 문재인 지지할거라 생각했는데..
안철수 지지합니다..촛불민심은 안철수라고 합니다..적폐세력에 지지받는 후보가 안철수라고 문후보가 말했을때..자기를 모독했다고
난리를 피기고 했죠..같은 것을 봐도 생각은 다 다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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