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번 대선은 무효표가 엄청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보수가 허물어졌잖아요.
찍을 곳을 잃어버린 영혼들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어라? 거기다가 20대는 역차별 정책을 건 후보들도 많네요?
이런 상황이라면 2012나 그 이전 보다 무효표가 상당히 많지 않을까요?
네, 뇌내 망상 시작입니다.
이번 2017년 대선은 무효표가 전보다 훨씬 많을 수가 있습니다.
행복회로를 돌리자면 유일하게 유의미하게 무효표 낸다고 하던 사람들이 있죠.
페미 대통령, 페미 정책 반대한다는 사람들요.
어쩌면 예전보다 많은 무효표의 큰 원인으로 반페미 정서가 떠오를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보수 쪽의 무효표까지 끌어안고 말이죠.
거품 평가가 나올지도.
행복회로 가동까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