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정어린 호소로 몇몇 분의 마음은 돌릴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사실 갈팡질팡하고 있고요.

그래서 좀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군게에 와서 설득하면 아마 한 번에 많아봐야 10명일겁니다.

그쵸? 많이 잡아서 저 정도지 사실상 없어요.


근데, 한 번 설득으로 군게 전체의 표를 가져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문재인후보 설득해요.

아, 작전세력... 작전세력 있기는 있겠죠. 근데, 걔들은 어차피 설득 안 되잖아요.

군게 와서 설득하는 것보다 문후보 설득하는 게 더쉽고 효율도 좋을 거에요. 

군게 사람들은 꽉 막힌 답답한 사람들이란 뉘앙스의 글들도 많던데,  문후보는 소통도 잘 하잖아요. 한 명 설득하면 군게 전체가 귀의할테고요. 군게 뿐일까요?

효율이 달라요. 난이도도 다르고요.

소통한다는 사람한테 얘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