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고민거리가하나생겨서 여자들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이제 결혼한지 1년하고 2개월차 되는 신혼부부 남편이에요 고민이 무엇이냐면 저희 부부한테 이제 9개월차 되는 아들이하나있어요 서로 끔찍이아낍니다. 다른게아니오라 와이프한테는 2살때부터 6살까지 키워온 조카가한명있어요 와이프한테는 아들같은 조카구요 연애할때부터 알고는있었는데 와이프보고 조카가 엄마라고불렀어요 조카의 아빠는 따로있구요. 사정상 그렇게 키웠던거구요 이제 결혼을 하면서부터 제가 이제는 결혼도 했으니까 엄마에서 고모로 호칭을 바꿔야하지않겠냐고 하여 장모님도 처형도 그렇게하는게맞다고 하여 바꾸기로하였습니다 근데 이게 바뀌지가않네요 1년2개월이 다될때까지도 그대로입니다 이것때문에 몇번 싸우고 말다툼도했구요 이제 장모님까지 나서서 갑자기 어떻게바꾸냐고 조금 기달리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