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정말 힘든 생활을 합니다.
 
가진것도없고 누구에게 줄것도없는
음.. 거지같은 놈입니다.

나이 마흔이나 처먹고 이것저것 들쑤셔 좀 성공해보자고
주식도 해보고 이것저것 손대다 망한 인생이라고
혼자 자학하고 살아가던 와중이었습니다. 

근데... 참.. 요즘 참... 애들이.. 에여 뭘 보고 배웠는지..
왜들 저러고 살까요?

좀 애들이 너무 무지하다고나 할까요?
아니지 음... 너무 배운게 없어보여요.

우선 가정에서 교육받은것도 없어보이고
음 사회생활을 해본적이 없으니 당연히 대외적으로 기본적인
대응방법도 잘못된거 같아요.

가장 큰것이 젊은층들의 정치적인 참여부제를 좀.. 이야기하고 싶어요.

만략 과거에 있었던 많은 일들이 좀더 이슈화가되고
확고한 처벌이 이뤄졌었다면.. 아마도 이번 웹툰사건이
이렇게 심각하게 문제시되진 않았겠죠.

저는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저와같은 또래의 중년이되어가는
우리들의 잘못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외면해왔던 또, 내가 잘못했던 과거의 문제가
이제, 우리의 미래를 더 암울하게 하진않나 생각해봅니다. 

이런 문제가 앞으로 완전히 없어질수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더 노력해야겠지요.

처단할건 처단하고 버릴건 버리되. 우리 후손들에게는
제대로된 미래를위해 좀더 바른 교육과 훈육이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