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앞 길냥이들입니다ㅋ (새끼 사진 밖에 없어요 새끼가 너무 이뻐서 새끼만 찍느라ㅠ)
강아지도 아닌것이... 제가 출근하거나 담배피우러 회사 밖으로 나가면
' 냐아아아~~옹 '
하면서 막 뛰어옵니다^^
'잉 이게 무슨 냄새냐~ '
하는 듯한 사진ㅋㅋ
' 담배 냄새 싫다냥!!!! '
너무들 이쁘지 않나요?
어미냥이랑 아빠냥은 맨날 어슬렁 거리고 피해다니고
새끼냥들은 같이 놀아달라고 맨날 뛰어다니는 통에ㅠ 마음이 약해서 조금 놀아주다가
늘 사무실로 들어가네요ㅠ
마음같아선 강제로 집사를 하고 싶지만 집에 9살 말티즈가 있기에ㅠ 밖에서만 지켜봅니다ㅠ
강아지같이 제가 출근만 하면 뛰어오는 냥이들 덕에
늘 웃으면서 사무실 들어가네요^^
우리우리 오랫동안 같이 있자꾸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