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 시사회도 했다고 하니 슬슬 감상평이 올라오네요.
솔직히 좋게 보신 분들은 알바가 아닌가 의심이 갑니다.
저는 정식 시사회로 보지 못했습니다. 롯데에서 블라인드 시사회에서 봤습니다. 미완성본입니다. 후처리가 제대로 안된 영화를 봤습니다. 관객들 반응 미리 살펴보는 간보기 시사회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런 영화 정보없이 무슨 영화보는지 모르고 보는 시사횝니다.
그 점 감안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스토리 똥망입니다. 거의 80년대~90년대 초반에 볼법한 스토리입니다.
좋은 배우들을 갖다놓고 이딴 스토리 밖에 못만드나 싶은 그런 영화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 보시겠다는 분 말리고 싶습니다. 네이버 영화에 댓글보면 칭찬 일색입니다. 기가찹니다.
영화를 볼때 좋은 점을 찾아 영화를 보려합니다.
최근에 레지던트이블, 언더월드 정도의 영화 괜찮았습니다. 근데 이영화는 좋게 못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딱 그 내용의 영화입니다.
관객들이 생각하는 설마설마 이렇게 가지는 않겠지 하는 내용대로 흘러가는 영화입니다.
돈 안내고 보면 간간히 웃을 수도 있습니다. 피식하는 장면 있습니다.
근데 그거보러 가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좋은 내용의 글만 있는 것 같아 이렇게 씁니다.
내돈주고 보는 영화라면 다른 영화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