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각박한 일상에 쩌들어서느라 여행이 뭔지도 모르는 

유부징입니다. (-_-)꾸(_ _)벅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8월 우리 딸 백일도 되고 

부부모임으로 두 가족이 2박3잉 강원도  여행을 갈까

하는데... 아는곳이라곤 어릴적 홍천강? 이라는곳에 가본기억 뿐이라 2박3일의 계획을 짜기에는 무리가 있더라고요 

여기저기 알아본결과  크게 화암동굴, 양떼목장, 스카이워크, 주문진수산시장 ,안목카페거리 요정도가 유명한것같더라고요 

아직 저중애 어딜가자 정해진건 없는데 큰틀은 일단

첫날- 서울에서 새벽녘 출발해서  오전중에 도착을 합니다. 펜션은 안알아봤는데 예약했다는 가정하에
체크인까지 시간이있으니 

괜찮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포토타임!! 체크인전까지 2시간정도 사진찍으며 구경할곳에 가고싶습니다. 트래킹할수있는 높지않은 산이나 장소가있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 주변에 펜션을 잡아야지요 사진찍으면서 간식도 좀 먹고 펜션에 체크인을 합니다. 장소추천해주세요 ㅠㅠ  

짐을풀고 각자 정비를 하면 점심때쯤 되겠네요 

차량이있기때문에 이번에는 체험을 하러 가야합니다. 구경->체험 ->휴식 이 컨셉입니다. 그래서 화암동굴이나 스카이워크를 할생각입니다! 혹시 이 두곳에 체험소요시간이나 너무짧을경우 주변에 구경할곳이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체험을 마치고 숙소로돌아와서 다들 재정비를 하고 바비큐파티!!! 간단히 음주를 즐긴후 잠자리에 듭니다.

둘째날- 오전부터 물놀이 시작입니다. 아기들이있어서 바다로 대려가면 짠물이라 이것저것 신경쓸것이 많을듯하여 강가로 갈까합니다. 강가에서 수박도먹고 물장구도치고 고무보트도 가지고있으니 보트도 좀 타고 튜브도 타고 견지낚시나 루어낚시에 취미가있어서 낚시도 좀하고 점심때 2~3시까지는 놀생각입니다. 근데 어디에 강가가있는지 ㅜㅜ 강가좀추천 해주세요ㅜㅜ

그리고 강가 근처에 펜션을 이미 예약해두었다고 가정하고 거기서 재정비를한뒤에 또 맛집을 찾습니다 그렇게 맛난걸 먹은뒤에 다시 체험을 하러갑니다 화암동굴이나 스카이워크 어제가지않은곳으로 이동예정입니다. !거리를 몰라서 이리말하긴하는데 혹시 다른데 체험이나 구경할곳이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ㅜㅜ 

그렇게 또 체험을 마친뒤에 방으로 돌아와 재정비를한뒤 야간에 주문진 수산시장이나 근처 수산시장에 가서 회를 사다가 숙소에서 간단한 음주를 한후 취침합니다.

세째날

돌아오는 날이기때문에 일정을 루즈하게 잡아서 운전에 지장이없도록 할생각입니다. 오전에 간단하게 맛집에가서 맛있는것을 먹고 숙소에돌아와 돌아갈 채비를 마치고 올라오는길에 사진찍을만한 구경할곳을 찾아서 사진을찍고 커피나 한잔한뒤 서울로 돌아오면 끝입니다. 

비용은 총 100만원 생각하고있고 부부동반으로 올수있는기회가 별로없어서 도움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도 해드릴게요 

1.트레킹할만한 곳 추천좀 해주세요
2.물놀이 할만한 강가 추천좀 해주세요
3.이 외에 구경할만한곳이있으면 추천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