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방사립대. 그 지역에서 2순위. 광역시이고 학교 시설도 좋고 주변 환경도 좋음. 학교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는 듯.
단점은 본인이 다니는 과가 망해서 다른과에 흡수되고 수업도 뒤죽박죽으로 가르침.
학생들도 80%가 공부 안 하고 놀러다닐 생각만 함. 그래서 장학금 받기 쉬운 편.
2. 지방국립대(거점X). 1과 마찬가지로 그 지역 근처까지만 알아줌. 주변에 공단이 많고 공대 특성화학교(?)
등록금이 1의 1/3정도로 쌈. 집이 1보다 더 가까움. 취업률 높은 편이고 본인이 좋아하는 과.
단점은 학교 주변에 공단밖에 없고 휑함. 광역시도 아니라 봉사활동이나 학원 등 기타 다양한 활동을 할 기회가 힘들어 보임.
학교이름으로 물어보면 도찐개찐이라고 해서 장단점으로 정리했어요.
공부하려면 2가 정답이긴 한데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거나 학교밖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포기해야 하나 하기도 하고..ㅠㅠ
둘 중에 고른다면 뭐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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