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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 요즘 급 립제품 등등... 질렀어요 ㅋㅋ
게시물ID : beauty_108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니스터
추천 : 2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25 21: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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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지난주에 회사 일이 넘 골치아파져서 막 스트레스받는도중에

입생 스파클링 쿠션 나왔다길래 바로! 질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실물을 보니 가격은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영롱 그자체



2. 클리오 매드매트립이 그렇게 좋다길래 입생 쿠션 배송오고나서 이틀 뒤에 매드매트립 한개 질렀어요. 퍼키로즈로 구입했지용!

제 입술에선 각질부각이 매우 쩔지만 그냥저냥 쓰고 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단독으로 쓰기보단 맥 루비우랑 섞어써요 ㅎㅎ 예쁩니다 예뻐♡



3. 아마 입생 쿠션 사기전일거로 예상되는데 맥 립스틱 '핫 타히티'가 맑은장미 컨셉으로 나와서 그렇게 예쁘다길래 공홈에서 바로 주문했어요.

립스틱 하나만 사기엔 무료배송이 아니길래 맥 프랩 프라임도 같이 질렀죠... 57000원 안뇽ㅠ

근데...색 자체는 진짜 예쁜데 제 입술에 얹으니 걍 밍밍한 그런 분위기에요 흑흑ㅜ 뭐랑 섞어써야할지 고민중입니다......



4. 며칠 전 친구애가 이니스프리 뭔 포인트?를 써야한답시고 어짜피 본인것도 살겸 저한테 암거나 하나 골라보라고 해서 조금 관심 있었던

요즘 윤아가 광고하는 립제품 있잖아여? 고거 다른색 골라서 선물 아닌 선물을 받았네요ㄷㄷ 색 이름은 채송화 꽃길 어쩌고였어요. 오묘한 다홍?핑크?가 섞여있는데 색은 상당히 예뻐요.



5. 이제 립제품 사지 말아야지! 했는데 페리페라 틴트 세일을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래서 회사에서 급 주문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모낭낭이랑 여주인공 구입했습니당. 

페리페라 틴트는 색이 넘 예뻐서 꼭 한번쯤 써보고 싶었어요!!






엄마가 립스틱 제발좀 그만 사라는데 저는 한결같이 '이거 그닥 비싼것들 아니야 괜찮아'라고 이상한 합리화를 합니다 ㅋㅋㅋ

엄마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다 못쓸거 뻔하잖아 ㅋㅋㅋ'

저는 '엄마도 10년, 15년된 립스틱 아직도 소쿠리 안에 박혀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응 줄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희엄마는 색조에 대해서는 무슨 브랜드가 고가인지 저렴이인지 잘 모르십니다ㅋㅋㅋㅋㅋ




(엄마 미안. 사실 로드샵제품도 있지만 랑콤 입생 등 고가제품도 꽤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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