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나라가 어지럽고 안보가 불안할 때 특징은
자주국방이 안 되었다는 겁니다
임진왜란 때도 선조가 너무 중국을 믿고, 중국에 의존하였고
일제강점기도 알다싶히 친미파, 친일파, 친러파때문에 장난 아니었죠
지금은?
그놈의 지나친 친미때문에 문제 아닙니까?
한미동맹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지나치게 의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광해군이 외교정책 잘 하다가 광해군 물러나고 인조 때 그놈의 재조지은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친명정책 때문에 청나라에게 침공 받은거 아니겠습니까?
지금이랑 비슷하죠?
사드 배치?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외교상으로 풀어갈 수 있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그놈의 무능한 보수꼴통들 덕택에 이 모양이 된 것 아닙니까?
사전에 중국에 통수 안 때리고 물 밑으로 외교적으로 풀어갈려는 노력만 했어도
이지경까지 가지는 않지 않았겠습니까?
국방은 무엇보다 자주국방이 우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 보수세력은 진정한 안보세력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