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다만 그 흠에 대한 부분은 인간적인부분이 되지 못한다면 흠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대통령 후보로 나온사람이라면 그에대한 부분은 책임지고 나아가는거구요.
워딩하나하나에 흔들려서는 안되지만 사례가 모이면 부정적으로 인식되는건 당연한겁니다.
사람마다 기준점이 다른것뿐이구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겁니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은 이를 무시한 과도한 감싸주기나 (실제론 그런 의미는 아닐것이다와 같은)
과도한 깎아내리기는 지양해야할것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무차별적으로 감싸주기에는 현재상황이나 분노할것들이 많은지 여유가 없어 흠들이 쌓여 이미지를 깎고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이해는 갑니다.
첨언하자면 토론회는 시청자 즉 유권자들에게 친절해야합니다. 실제뜻과는 다른 워딩을 할수있지만
실제로 해야할 발언을 해야할 시기에 하지 못한다면 대외적으로 본래의 의도와는 다른 이미지로 낙인찍히고 공격받습니다.
그렇기에 조심해야하는거구요.
뭐 후보와 같은 막말공격과 뭐 후보의 시간끌기용 물고 늘어지기에 잡혀 실수를 할수도 있지만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분명 득보다 실이 더 많을듯 합니다.
그와는 별기로 솔직히 이번토론은 과거에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맘에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