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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동성애 관련
게시물ID : sisa_908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이음슴
추천 : 0/4
조회수 : 85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4/25 23: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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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네이버 실검에 문재인 동성애 관련 키워드가 올라와 개인적 생각을 적어봅니다.

문 후보는 이날 중앙일보, JTBC, 한국정치학회 주최로 열린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동성애에 반대하느냐'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질문에 "그럼요. 저는 동성애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앞서 홍 후보는 "군대 내 동성애 문제가 굉장히 심하다. 국방 전력을 굉장히 약화시킨다"며 문 후보의 의견을 물었고 문 후보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74619#csidxb5d117be71838a4a38f6df23162394e 


개인적 의견으로 동성애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개인의 의견이므로 존중합니다.
저는 단순히 문재인 후보의 동성애를 말한다기 보다는 동성애 그 자체에 관한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을 말하며 시작하겠습니다.
이성애가 법적으로 보장 받지 않으니 동성애를 합법화 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 생각하며, 동성애 만으로 차별받는 것은 금지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군내 동성애가 국방전력을 약화 시킨다는 홍준표후보의 발언은 어떤 의미의 질문인지 의문이 가는군요.
뉴스로 접할 수 있는 군대 내 동성강간의 문제는 동성이전에 이성간의 관계에서 조차 중차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는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동성애 만이 국방전력을 약화시킨다고 저는 생각치 않습니다. 저는 동성애 커플과 이성애 커플을 동등히 봅니다. 군내 이성 커플로 시작하여 결혼까지 하는 사례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 때 이성애가 전력을 약화시킨다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성애와 같이 동성애는 단순히 한 쪽의 일방적인 강요로 성립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간의 동의하에 있는 행위입니다. 현대사회에 들어옴에 따라 여성과 남성이 구별이 모호해지고 개인이 다양화 됨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되며 글을 마칩니다.

동성애 합법화는 잘못되었다 - (이성애를 합법화 시키고 있지는 않다. 사회적 당위성) - 한국 정서상 이루어지는 차별을 금지한다는 것은 옳다.
군내 동성애가 국방전력 약화를 불러 온다 생각치 않는다. - (상호간의 동의하의 사랑은 잘못되었다 생각치 않으며, 일방적인 강요행위가 잘못 된 것이다.)

개인적 의견이며, 커뮤니티의 특성상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어 올리는 것입니다. 단순한 비난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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