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느낌인데요...

지난 10년들어서 탈북자들이 많아졌자나요...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새터민이 와서 한번 이야기를 해봤느데

북한에서 남한 드라마보고 충격먹었다고... 맨날 남한 못산다 못산다했는데

드라마보고 충격먹었다고 그래서 남한으로 넘어왔다고 하는데...

오히려 교류하면 할수록 북한에서 시민혁명이 일어날 가능성 높은거 아닌가요??

남한에서 북한으로 보내는 찌라시 문제에도 굉장히 발끈하는 북한괴뢰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생각은

교류하면 할수록 북한에서 김정일새끼들의 역설적인 모습을 보면서

회의하지 않을가란 생각을 해봅니다...